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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미어캣에 대하여

by 내꿈은 종이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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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라이온킹을 통해 많이 알게 된 미어캣에 대해 안내해리 고자 합니다.

미어캣이란?

미어캣은 육식성을 가지고 있는 포유류 종류중 하나로 주로 남아프리카에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여러 가지의 기록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화석상의 기록을 기준으로 표현을 한다면 197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80만 년 전에 있는 미어캣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미어캣의 특징

일반적으로 미어캣은 최소 20마리에서 30마리가 무리지어 살기도 하지만 최대로는 50마리 정도가 무리를 이루어 집단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뜨거운 나라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통로를 만든 굴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굴에서 살아간다고 해서 야행성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낮에는 굴에 숨어 살아가는것이 아닌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햇볕을 즐기는 것이 아닌 천적에게 위험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초서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새끼 같은 경우는 모든 암컷이 나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여왕만이 낳을 수 있는 게 상당히 특이한 점입니다.

귀여운 외모에서 느껴지는 정보다 의외로 냉정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서열싸움에 있는 부분입니다. 여왕이 되기 위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동족을 무리에서 쫓아내는 행위도 거림 낌 없이 진행합니다.

 

하지만 새끼를 낳은 여왕이 더 이상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판단을 한다면 자신의 새끼를 키우는 유모역할로 해당 미어캣을 다시 무리에 불러들이는 일도 있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들은 다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유대감입니다. 위계질서가 엄중히 지켜지는 동물들 사이에는 무조건적으로 따라오는 성격이 바로 상부상조하는 성질입니다.

 

이 작고 귀여운 미어캣의 먹이로 들어가는 것들은 소형 포유류 나 뱀 곤충 전갈 거미 등등 자신보다 작은 생물들을 잡아먹기도 하며 먹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뱀이나 전갈 거미에 대한 독에 대한 면역도 있다 실제로 해당 독을 가지고 있는 먹이에게 공격을 받더라도 중독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상처만 생기는 경우를 실제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먹이를 지나가는 생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땅을 직접 파내면서 찾기 때문에 호기심 또한 강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다큐영상을 촬영하는 팀들이 찾아가게 되면 처음에는 경계를 하지만 사람들이 자주 찾아가니 사람은 자신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이 인지되었는지 가까이 가서 지내기도 하고 사람의 몸으로 생긴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사람에게 올라타기도 하는 모습도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동물원에서 보는 미어캣?

크기가 작기 때문에 사육에 대한 공간 제약이 없는 편이라서 대한민국에 있는 각각의 동물원에서 사육을 하고 있으며 쉽게 구경할 수 있는 동물의 한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어캣은 생긴 외모와 다른 게 굉장히 공격석이 강하며 흉포한 동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까 먹이의 종류에서 알 수 있듯이 거미 전갈 뱀 등등 강한 포유류의 동물이라고 표현하는 먹이들을 손으로 으깨버리기도 하며 물어뜯기도 하기 때문에 만지려고 한다면 아주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신체접촉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반련 동물로 키워보기

미어캣 같은 경우는 반려동물로 채택하여 개인사육이 가능한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처음 반려하는 순간이 중요합니다.

야생에서 데리고 오는 미어캣 같은 경우는 사람을 또다른 개체로 생각하기 때문에 경계를 하기도 하며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동물원에서 갓태어난 미어캣같은 경우는 사람의 손을 타기도 하며 함께 지내기 때문에 자신의 무리 또는 자신의 부모로 생각하기 때문에 야생미어캣은 포기하는 것이 빠릅니다.

 

미어캣을 열대성의 동물인 만큼 체지방이 적다는 신체적 특징이 있고 피부가 얇고 잔털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겨울에 신경 써주지 않는다면 바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실제로 미어캣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귀여운 외모 말고 는 어떠한 장점도 없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강아지 나 고양이를 키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먹이의 난이도 자체가 높다 본능적 충동을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뱀이나 쥐를 줘야 하며 또 배변훈련 또한 불가능하기에 온 집이 똥밭이 될 수가 있습니다.

 

몸집이 상당히 작은 편이기 때문에 어디에 배변을 했는지 항상 눈으로 찾아단니며 지내야 하고 또 못 찾는다면 그거 또한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미어캣의 원수?

미어캣은 아무래도 개체들 중에서는 강한 편에 속하지 않는 생물이다 보니 도와주는 조력자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바람까마귀입니다.

 

바람까마귀는 맹금류이지만 미어캣에게 위함 한 개체가 온다면 울음소리로 신호를 보내주는데 이것을 까마귀가 그냥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먹이가 필요할 때는 미어캣들이 먹이를 운반하고 있는 타이밍에 해당 울음통해 신호를 보내고 대신 그 먹이를 가로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어캣을 바람까마귀를 포기할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항상 속지만 항상 함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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