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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치타에 대하여

by 내꿈은 종이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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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가장 빠른 동물의 대표적인 치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치타라는 동물

치타는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깨높이는 평균적으로 90센티 정도 몸길이 약 1.5미터 꼬리길이 50 몸무게는 평균적으로 55킬로 정도 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사냥을 하고 밤에는 휴식을 하거나 잠을 잔다고 합니다. 

직접 사냥하는 것이 아닌 동물원에서 살아가는 치타 같은 경우는 몸무게가 75킬로 까지 나가는 동물들도 있다고 합니다. 수컷이 평균적으로 암컷보다 크다.

 

점박이 무늬와 눈머리 입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검정선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치타의 원래 고향은 북미 지역인 미국과 캐나다 지방이라고 합니다. 현재 치타는 생각보다 멸종동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아시아 지역 중동지역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멸종하였습니다.

 

치타의 가족형성

2년에서 3년이면 가장 성체가 되는 시기가 됩니다. 90일 -95일 , 한 배에 1마리에서 8마리 까지 낳아서 키우는 기간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은 만약 4마리를 낳아서 키운다고 가정한다면 이 중에서 1마리가 살아있다고 해도 다행이라고 여길정도입니다.

이렇게 무리를 짓고 다른 수컷 그룹과의 영역 다툼이나 먹이를 사냥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자서 지내기보단 단체적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치타의 아종

치타의 본종은 역사 속에서 나미비아치타라고 불린다 고합니다. 치타라고 불리는 아종이 분포되어 있는 나라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미비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소말리아 일대까지 다양하게 개체들이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치타의 종류는 소말리치타 그리고 북동아프리카치타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치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현재 개체들 같은 경우는 대표적으로 소말리아나 이집트에 분포되어 있는 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종류 사하라치타라고 불리는 치타가 있는데 해당 개체 같은 경우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식지가 사하라 사막과 사헬지대 서식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살아가는 환경과 먹이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개체 같은 경우는 다른 치타의 아종들과 서식지가 다르다는 것 때문에 외형의 모습이 상당한 차이가 발생됩니다.

 

고양잇과 친척들

치타의 울음소리는 가끔 sns를 통해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 데 상당히 귀여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으르렁 거리는 맹수의 목소리가 아니라 고양이와 비슷한 삐약 삐약입니다.

사자 나 호랑이와 같은 다른 동물들의 큰 울음소리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삐약삐약 거리는 목소리입니다.

 

실제로 치타는 고양잇과의 분류에서 소위 큰 고양이라고 불리는 표범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치타와 표범?

치타를 표범이랑 구별을 실제로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편한 게 구별하는 것이 얼굴의 줄무늬를 보는 것입니다.

치타 같은 경우는 눈에서부터 턱아래까지 줄무늬가 있다. 이것을 우리는 동물들에게서 자주 표현하는 눈물선이라고 표현합니다. 

치타 같은 경우는 멋으로 이렇게 줄무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빠른 속도로 단 하나의 목표를 잡기 위해서 정확하고 빠르게 달려야 하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는 햇빛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검은 줄무늬가 빛을 대신 흡수해 주기 때문에 치타의 눈에는 먹잇감만 온전히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차이가 나는 것이 분포와 서식지에 대한 것입니다. 치타는 보통 살아가는 나라가 아프리카, 아라비아 ,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인도까지 있지만 표범 같은 경우는 살아가는 나라가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남아시아 등등 훨씬 넓은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대부분 더운 지방이 아닌 사바나부터 관목지대 숲 등등 모든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먹는 먹이도 다릅니다. 치타는 대부분의 초식동물이나 새같은은 동물을 먹잇감으로 정하지만

 

표범 같은 경우는 보다 악랄하게 초식동물 육식 상관없이 다 먹잇감으로 삼고 있으며 포유류 조류 파충류까지 모든. 동물 그래서

거의 식성자체가 잡식성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치타는 그래도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속도입니다.

치타의 몸은 모든 것을 속도를 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진심인 것이 바로 최고 시속 110킬로 전후로 속도를 내기 때문에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작고 날씬한 머리가 공기저항을 줄이고 몸은 납자가지만 심장과 폐가 크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운동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만들며 질주할 수 있습니다.

치타의 발을 보고 사람이 달리기 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화 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타도 살아있는 생물이다 보니 항상 이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200미터 에서 300미터로 멀어지게 되면 속도가 명확하게 줄어듭니다.

 

모든 것을 속도에 맞춘 동물이기 때문에 속도에서 오버히트로 넘어가게 된다면 피를 토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장기가 손상되는 치명타까지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치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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