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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까마귀에 대하여

by 내꿈은 종이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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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새 종류 중 하나로 써 까마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까마귀란?

까마귀는 조류 속하는 생물이며 현재 분포되어있는 나라는 한국을 기준으로 하여 동아시아 쪽에 분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해당되는 까마귀들은 좁은부리까마귀라고 합니다.

 

까마귀의 생태계와 습성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히 볼수있는 생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조류가 바로 까마귀라고 앞에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까마귀의 종류는 보다 더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도심지에서 자주 만나는 까마귀의 종류는 큰 부리까마귀라는 종류라고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종류의 까마귀들은 떼까마귀 와 갈까마귀가 가장 대표적인데 떼까마귀 같은 경우는 우리가 도심지가 아닌 시골이나 외각지역을 벗어났을 때 하늘을 뒤덮을 만큼 많은 까마귀들이 무리 지어 단이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이 바로 떼까마귀종류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까마귀 깃털에 대한 신비로운점들이 있습니다. 까마귀의 깃털은 날씨에 따라 보이는 색상이 조금은 다른 편입니다. 날씨가 좋지 못한 날에는 까마귀의 날개깃털이 마냥 검은색으로 보이는 편이지만 실제로 날씨가 좋은 날에 까마귀를 보게 된다면 검은색이 아닌 조금 더 보랏빛과 검은색이 석여 있으며 녹색의 광택 느낌도 뛰기 때문에 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까마귀가 동일하게 그런것은 아니고 해당개체가 영양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지 않다면 고급스러운 깃털을 가진 까마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까마귀의 습성 중 울음소리 또한 다른 생물들과 다른점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물들은 특정 상황이 아닌이상 울음소리를 크게 한번 또는 2번정도 내는 것이 전부이지만 까마귀 같은 경우는 빠르게 3번에서 4번까지 연속으로 우는 것 또한 습성중 하나라고 합니다.

 

도심지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먹이에 대한 습성이 거의 잡식성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나무열매를 시작으로 벌레부터 육식 등등 거의 못 먹는 것이 없을 정도로 자연 속이든 도심지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심지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종류는 아니지만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큰 까마귀의 경우에는 대행 맹금류 또는 여우 등 포식자입장에 있는 생물들을 공격하여 그들의 먹이를 가로채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대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까마귀와 함께 만나 같이 습격한다 것이 큰 특징입니다.

 

사는 곳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나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연생태계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절벽 끝자락 또는 오래된 건물등 이제는 다양한 곳에 둥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번식을 하는 시기는 보통 평균적인 2월에서 3월 사이입니다.

 

까마귀는 일반적으로 조류들 중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편에 속하는 생물입니다 대표적으로 똑똑하다고 표현되는 생물들이 까치 앵무새 그리고 까마귀라고 할 정도입니다. 최상위권의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인간 인격체로 분류되기 때문에 가끔은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까마귀가 만약에 훈련을 받게 된다면 6세에서 7세 정도의 지능을 가질 수가 있으며 이는 똑똑한 돌고래 나 침팬지급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지능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도구 제작능력이나 문제해결 방면에서는 다른 생물들보다 까마귀가 보다 똑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큰 부리까마귀 같은 경우도 까마귀들 사이에서 똑똑하기로 유명한 종류입니다. 예를 들어 실험을 호두같이 단단하여 내용물을 먹기 힘든 음식을 먹게 된다 신호등 앞에 멈춰있는 자동차 바퀴 앞에 호두를 둬서 자동차가 호두를 부술수 있게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조류들 사이에서 거울 속에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보는 조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까마귀의 집단행동

까마귀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사회성과 협동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조류입니다.  보통 협동성을 가지고 사냥을 하는 경우는 맹금류들 상대할 때 가장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공격을 위한 까마귀들의 습성이 아니라 방어적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협적이라고 판단되는 상대가 나타났을 때에는 무리를 지어 자신의 개체를 숨기고 또한 눈앞에 부리를 스쳐 지나가며 상대존재에게 큰 위협을 가하는 행위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다음에 해당 개체가 벗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버틴다면 추가적으로 집단공격을 시행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강력한 포식자라도 숫자 앞에서는 나약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방식 앞에서 포식자는 이제 다시 한번 생각에 빠집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집단공격을 당할 위험까지 해서 굳이 까마귀를 상대하는 것보다 이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가는 것이 해당 생물에게는 보다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조직적인 행위들 때문에 대형 크기의 생물들부터 맹금류 조차도 까마귀에게 함부로 할 수가 없기도 하며 직접 상대하거나 사냥하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보는 역사 속의 까마귀

삼국시대의 고구려 때에는 다리가 3개 달린 까마귀의 모습 삼족오가 태양을 상징하는 생물이라 여기며 숭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궁예에게도 까마귀가 왕이라는 한자가 적힌 종이를 주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 역사 속에서도 까마귀는 항상 함께 했던 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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