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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너구리 우리가 아는 그 너구리?

by 내꿈은 종이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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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구리는?

너구리는 식육목을 하는 동물이라고 칭하며 포유류의 한 종류고 할 수 있습니다.

 

2. 너구리의 특징

 

너구리 같은 경우는 상당히 비슷한 종류의 개체가 많은 동물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잘 아고 있는 라쿤가 상당히 비슷하여 간혹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표현이 상당히 이상한 경우이긴 한데 영어로 너구리를 표현하는 것이 라쿤을 닮은 개라고 해서 라쿤도그라고 불린다 고합니다.

 

너구리 알게 되면 상당히 서운한 내용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라쿤은 엄밀히 따지고 보면서 래서판다와 관계가 있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왜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하면 이는 수렴진화라는 것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 전혀 상관이 없는 형태의 동물들이 살아가는 생활환경에 따라 변화하면서 다음 세대가 이어지다 보니 현재로는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이 되어 외관이나 하는 습성들이 비슷해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3. 너구리의 고향

너구리 같은 경우 원래부터 한반도 또는 중국 그리고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권에서 살아가던 동물이었는데 옛날 소련에서 너구리 모피를 만들기 위해서 아시아권에서 얻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너구리는 라쿤보다 더욱 강한 야생의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때 당시의 소련의 야생생턔계와 농업에 막중한 피해를 입히는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유럽에 속하는 나라에서는 너구리를 사냥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4. 너구리가 살아가는 방식

 

너구리는 살이 많은 비만형태의 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다른 동물들 보다 조금 더 재밌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생에서의 동물들은 늘 상위 포식자들에게 공격당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너구리 같은 경우도 당연히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들이 많은데도 비만형 태이다 보니 도망가는 것을 포기하고 죽을 척을 잘한다고 유명합니다.

 

죽은 척을 하고 나서 상위 포식자가 사라지기를 기다리며 완전히 사라졌을 경우에는 그때 일어나서 도망을 간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죽을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졸도한다는 이야기도 나올 만큼 메서드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너구리 같은 경우에는 옛날부터 먹을 것을 찾기 위해서 사람이 사는 지역까지 내려오는 경우로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너구리를 생김새 때문에 상당히 쉽게 보고 있긴 하지만 너구리 또한 상당히 공격성이 강한 동물입니다.

2022년 7월 17일에는 너구리 때문에 시민이 부상을 당하는 소식이 뉴스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알고 있는 야생동물들 중에서 그나마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든다면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물 중 하나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장난으로 너구리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성격에서 유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구리 같은 경우는 야생동물이더라도 인간이라는 게 어떠한 동물이며 어떠한 행위를 하여 나에게 효과를 만들어 주는지에 대한 인지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온갖 애교를 보이며 자신이 취하려고 하는 모든 것을 가져가려고 하지만  야생동물인 너구리입장에서 바라보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고 오히려 시비를 거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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