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낙타 낙타의 특징, 사막에 사는 낙타

by 내꿈은 종이 2023. 1. 5.
반응형

1. 낙타라는 동물

 

낙타는 낙타속과 소목 낙타라는 종류에 속한 동물이다. 주로 살아가는 지역은 사막이며 ,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동물입니다.

등에 혹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외적인 특징인데 이는 물을  안마시고도 한동안 견딜 수 있게 해 줍니다.

 

 

문화언어로는 락타라고 표현을 하며 전통적인 표현으로는 약대라고 합니다.

약대는 석보상절에 나오는 방법인데 낙타와 비슷한 고유어이지만 한자어로 표현이 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 낙타의 진화

 

현재의 모든 동물에는 조상이 있으며 그 조상들과 현재의 같은 생물들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는 생물이라는 것은 환경에 조금이라도 더 적합하게 살아가기 위한 진화의 능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낙타라는 생물의 조상은 약 4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북아메라카에 살았던 조상의 낙타는 현재와 달리 크기가 상당히 작은 토끼 같은 사이즈였습니다.

 

선사시대에는 현대의 낙타 말고도 더 다양한 낙타들이 있었습니다. 크기만 간단하게 비교한다고 했을 때 기린만 한 큰 사이즈의 낙타들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북아메리카에서 부터 낙타는 환경에 맞게 진화를 시작했으며 남아메리카 쪽으로 내려가면 라마, 비쿠냐, 과나코 등등으로 파생되어 다양한 진화된 생물들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에는 빙하기 찾아오면서 대륙간의 이동을 진행하였고 이때 당시 추운 곳에 살고 있던 낙타등에는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혹이 생겼는데 운이 좋게도 이는 사막에서도 견딜 수 있는 형태라고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막에서 알고 있는 혹에 개수에 따라 이름이 다른 단봉낙타와 쌍봉낙타들이 엄청 더운 사막에서도 잘 견디지만 사막은 밤이 되면 기온차이가 엄청 심해지면 오히려 더 추워지기도 하는데 이때 더욱 잘 견디다고 합니다.

 

3. 낙타에 대한 설명

 

2010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있는 낙타들 중에서 약 90퍼센트가 단봉낙타이며 이 퍼센트는 약 1400만 마리의 낙타들중에서 단봉낙타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현재 존재하는 나머지의 10퍼센트의 쌍봉낙타들은 가축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생에서의 쌍봉낙타, 즉 야생쌍봉낙타는 현재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되고 가축화된 쌍봉낙타들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낙타가 생각보다 엄청 큰 크기를 자랑하는 동물이며 같은 동물과 중에서 목이 긴 동물들이 비슷한 종류에 속하는데 이는 동물원에서 우리가 보듯이 기린을 제외하고 가장 큰 동물이 보통은 낙타가 들어갑니다.

 

낙타는 초식동물로 들어가는데 낙타가 참 대단한 게 어떠한 실물이든 간에 또는 말랐건 신선하건 같네 모두다먹을 수있는 만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선인장도 낙타는 아주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먹을수 가있습니다.

낙타의 입안에는 뾰족하게 생기는 돌기들이 아주 많게 만들어졌있습니다. 이 돌기들 덕분에 목안으로 상처가 생기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이 때문에 어떠한 식물에 공격적인 행동 또는 상처가 발생될 수 있는 형태라고 해도 낙타는 다 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등에 있는 혹이 특징으로 유명합니다. 이안에는 물이 있을 거라는 우리들의 추측과 그런 형태로 나오는 카멜백스타일의 물통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혹 같은 것은 물이 아니라 지방덩어리, 즉 살입니다. 혹시나 장시간동안 먹을 것이 없거나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영양분을 얻어야 한다면 낙타는 자신의 혹에 있는 지방성분들을 분리하여 영양분을 만들어 흡수합니다. 또한 피의 점 또한 높게 유지되는 편이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이 빠지더라도 낙타에게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이 지방 은은 이 낙타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혹이 점점 줄어들다가 사라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