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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BMW XM 레이블레드

by 내꿈은 종이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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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을 향한 BMW의 도전과 노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세그먼트 불문하고 다양한 M카 선보이고 있으며 본격 오리지널 M을

맛보기 전 매콤한 성격과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M 퍼포먼스 라인업도 폭넓게 늘리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BMW 나아가 M이 주는 새로운 차원의 펀 드라이빙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진다.

BMW XM 레이블레드

이처럼 M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평을 넓힐 또 하나의 M카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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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는 BMW M이 1978년 출시한 M1 이후 선보이는 M 전용 제품이다 . 강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M의 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

탄생한 차다. 그 중에서도 성능을 극적으로 끌어올린 한정판 XM 레이블레드입니다.

디자인

지그까지 볼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BMW 라인업과의 통일감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거대한 키드니 그릴는 주변에 조명을 둘러 더욱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로 핀을 넣어 새로움도 더했다.

이와 함께 범퍼 양 끝에는 날카로운 디자인의 큼직한 에어 인테이크를 넣었고 유광 검은색의 면적을 키워 강한 마스크를 완성한다.

 

매끄러운 면과 날카로운 모서리의 조화까지 전체적으로 당당함으로 가득하다.

옆은 윈도우를 한 바퀴 감싸는 숄더 라인이 매우 인상적이다. 전설적인 M1이 가지고 있던 검은색 스트립을 연상시킨다.

동시에 긴 루프라인 , 감각적인 휠 고 ㅏ대형 휠 하우스 조합, M카를 증형 하는 끊어지는 사이드미러, 차의 성격을 알 수 있는 PHEV 충전구까지

눈에 둘곳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뒤는 오리지널 M카의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바로 배지다. 트렁크는 상대적으로 깔끔하며 XM배지만 붙였다. 중앙에 있을법한

로고는 뒷 유리창 끝에 음각을 새겨넣었다.

 

레이블레드만의 차별점은 컬러다. 차체에 스페셜 페인트인 프로즌 카본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그릴과 후면부 디퓨저의 테두리에는 에디션 전용 토론토 레드 색상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외장 색상과 인상적인 대비를 이룬다.

측면 윈도 프레임을 따라 이어지는 레드 악센트 밴드를 적용하고 바이 컬러 레드 액센트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 과 스포츠 타이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도 장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익숙하면서도 m카만의 특징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곳곳에 적용된 레드 컬러 디테일이 검은색과 조화를 이뤄 한정 에디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되며 시트와 인테리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센터패시아 중앙에 위치한 500/1 숫자마저도 남다른 가치를 전달한다.

 

편의 기능은 차고 넘친다. 필요로 하고 기대하는 거의 모든 품목이 기본이라고 생가가 하면 된다.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앞 좌석 도어 및 센터콘솔 암레스트 온열기능인 히트 컴포트패키지,

앞 좌석 마사지 기능 , 앞좌석 보냉 /보온 컵홀더, 도어 소프트 클로징 , 4 존 에어 컨디셔닝 등 최고급 기능은 차주의 자부 심의 높인다.

 

2열은 매우 만족스럽다. 상당한 차의 크기를 바탕으로 2열 거주공간의 여유로움이 극대화된다.

시트도 매력적인데 특수 설계한 시트 쿠션은 답승자에게 마치 BMW 플래그십 제품에 앉는 듯한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도어로 이어지는 모든 부분을 같은 소재의 가죽으로 감싸 촉감에서도 훌륭하다.

사선으로 디자인한 도어 디자인과 큼직한 수납공간도 좋다.

성능

주행에 있어서 오르지 순수 전기의 힘으로만 차를 굴린다. 참고로 완충 시 환경부 숫자보다 훨씬 높은 89km를 달린다고 표시돼 있었다.

실제로 약 80km 정도는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이동했습니다.

충전의 불편을 감수하고 조금만 부지런해진다면 수개월동안 전기차로 둔갑한 뒤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로틀을 여는 즉시 튀어나가고 눈 깜작할 사이에 한계 영역에 도달합니다.

라이벌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비 현실적인 감각이며 이성의 끈을 놓을 수 있겠다. 

그만큼 정신없이 몰아붙이며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황상의 영역으로 운전자를 인도합니다.

 

사운드는 흥분을 부추기는 일등공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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