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특징 총정리

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설날이 되면 부르는 노래에 등장하는 까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새 라고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 까치의 특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까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까치는 까마귀 과에 속하는 종류입니다  그중에서 한국에서 서식하는 까치 같은 경우는 동양까치라고 하는데 이는 유라시아까치의 아종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DNA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치하는 부분이 적어 아종이 아니라 또 다른 종류로 분류해야 된다고 해서 2018년도에 최종적으로 정식 종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동양까치 같은 경우는 아시아 동부지역의 서식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 중국 일본 등에 범위가 확장이 되어 동양까치라는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까치의 특징?

동양까치의 특징은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잘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도심지 이든 시골지역이든 어디서든 잘 살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새 비둘기 제비와 함께 한국인에게 친숙한 생물이라고 합니다.

 

울음소리 같은 경우는 깍깍이라고 울기 때문에 까치라고 정해지기도 했고 한국의 모든 까치 종중에서 가장 소리가 크다고 합니다.

 

참새목이라는 종류에서 가장 큰 까마귀류에 속하며 발을 바라보면 참새처럼 뒷발가락이 1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까마귀에 비해 크기가 작다 보니 콩콩 뛰어 단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움직임 하나 덕분에 까치는 자신의 덩치보다 큰 까마귀 그리고 다른 큰 새들과 싸운다고 해도 이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꼬리가 상당히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꼬리 중에서 가운데 있는  깃털은 평균적으로 25cm에 이른다고 합니다. 

 

부리의 크기가 크고 튼튼하기까지 하고 먹성 또한 잡식성이다 보니 못 먹는 것이 없기 때문에 생존력이 더욱 뛰어나도 할 수 있습니다.

 

까치의 지능

아까 말했듯이 까마귀과 에 속하는 새이다 보니 머리가 비상하다. 대략 사람으로 비교를 한다면 6세 정도의 지능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까마귀가 워낙 지능이 높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까치는 부각되지는 않는 편입니다.

 

까치의 행동

까치 같은 경우는 계절에 따라 활동하는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단독적인 활동을 주로 하지만 겨울이 된다면 무리생활을 시작핟나고 합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한다면 맹금류에 속하는 새들도 쉽게 건들지 못한다고 해서 하늘의 조폭이라고 합니다.

 

다른 새들에 비해 지상에도 두 발로 움직일 수 있다 보니 속도면에서 엄청 민첩하다고 합니다. 가끔 고양이의 밥을 뺏어 먹을 수 있는 이유 또한 이러한 움직임 때문이고 브리또 한 튼튼하기 때문에 괴롭히는 모습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이랑 함께 살아가는 도심 속 까치의 위치

 

도심 생태계에서 까치는 가장 최상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화가 진행되는 현대사회에서 밀려나고 있는 매 또는 부엉이와 다르게 까치는 가장 잘 살아가고 있다 까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 다르게 상당히 공격적인 행동을 많이 하며 텃세가 강하기 때문에 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크기가 더욱 큰 까마귀가 오더라도 맞서 싸우기 때문에 까마귀가 도망가는 것이 바로 그 현실이다.

 

그리고 사람을 자주 만나기 쉬운 새이다 보니 부상이나 무리에서 이탈하는 경우 가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받아들이는 까치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까치에 대한이미지는 대표적인 길조에 해당되는 생물이며 비공식적인 국조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민간 신앙을 기준에서 까치가 울거나 찾아온다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까치에게 이를 주면서 서양문화이는 이빨요정에 대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 생물입니다.

 

한국의 나라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만 아까이야기했듯이 한국의 나라새는 현재 없는 상태이고 그만큼 비공식적 국조에 가까운 생물입니다.

 

국가에서는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각 지역마다의 지자체에서는 대표하는 새로 채택하는 곳이 가장 많은 새가 바로 까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역할을 할 정도로 인지도 자체가 상당히 높다.

 

까치는 피해를 준다?

까치가 살고 있는 주민에게 피해를 준다고 하는 이야기가 가끔씩 나오는데 이는 진실이 아니다. 까치들은 기본적으로 자리를 만들 때 가장 튼튼한 나무에다가 둥지를 만드는데 예전에 비해 나무들이 없다 보니 인조물에다가 둥지를 짓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해외 같은 경우는 전봇대에 둥지를 만드는 까치들이 많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감나무 근처에 많이 둥지를 만드는데 이때 감나무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본다면 결국 사람이 나무를 없애지 않았다면 까치들도 그렇게 행동할 이유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이렇게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불리는 생물 까치에 대해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양하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