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장마철 장마 대비하기! 습기 관리

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이번 여름철 7월에서 8월에 가장 큰 이슈가 바로 장마죠?

특히나 이번장마같은 경우는 7월에서 8월까지 이렇게 1달에서 2달 정도 계속해서 내리는 비 때문에 여러 사고들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예방 방법등에 대해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장마란?

 

장마는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 뜻으로 여름철에 우리나라에서 오래 기간 동안 그리고 계속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

강수현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장마기간의 내리는 강수량이 350mm 에서 400mm로 연강수량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나라마다 표현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장마라고 표현을 하며 중국은 메이유 일본은 바이우 등등 다양한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뜻은 똑같습니다.

 

 

2. 장마철 주의사항

장마는 여름철에 다양한 사건사고를 만들 수도 있고 여름철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현상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홍수 침수 산사태 감전사고 식중독등으로 여러 가지 장마철 사고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건사고가 바로 식중독과 감전 사고라고 합니다.

행정안전부에 통계에 따르면

1년간 식중독 환자들 중에서 6월 에서 7월에 발생되는 건수가 대략 20프로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고

전체 감전사고 사상자 수 중에서 6월에서 7월 사이가 가장 큰 23프로 이상으로 높은 지수를 뜻하고 있습니다.

 

 

3. 식중독 예방하기

1.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 익혀먹기 중심온도 육류는 75도 이상으로 어패류는 85도 이상으로 1분 이상 익히는 것을 권장

3. 물은 끓여서 먹기

4. 과일과 채소는 염소소독 5분 침지, 또는 흐르는 물에 3회 세척 후 절단 

5, 보관온도 지키기 조리 후 60도 이상 또는 바로 식혀 5도 이하에서 보관

6. 조리기구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손 씻기나 위생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기에 잘 지켜지지만

음식관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전히 소홀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식중독자체가 섭취하는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감전사고 예방하기

1. 휴가 전 - 반드시 소등하고 에어컨 실외기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누전차단기 설치

2. 집중호우 전- 노후되거나 손상된 전선 교체 배수장비 갖추기 습기 많은 곳 플러그 커버 씌우기 습기 많은 곳 플러그 커버 씌우기

3. 폭우 및 침수 - 가옥의 일부가 침수 시 즉시 차단기 내리기

4. 길거리 위험요소 - 가로등 신호등 맨홀뚜껑등 거리 전기시설물 근처 접근금지!

 

해당 방법들을 이용한다면 보다 안전한 장마철 대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장마철 습기 관리

장마가 시작되면 기온과 습도 모두 높아져 우리의 불쾌지수도 높아지는 것도 있지만

우리 집에 각종 곰팡이부터 세균 번식이 발생되기 쉬어지기 때문에 습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1. 제습기 사용

제습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2. 환기시키기

장마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다 보니 

문을 닫아두게 되면 습기가 많이 차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키기 된다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기 이루어져

습기제어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오늘은 장마철 대비해서 사고나 건강 그리고 우리 집 습기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장마 겁먹지 말고 잘 이겨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