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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천 노블 글램핑 , 카라반 마운틴뷰

by 내꿈은 종이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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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글램핑, 성수기 여름 시즌이나 토요일에는 당일치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많이 들 이용하시는데 오후 3시에 입실해서 , 10시 퇴실 가능 코스합니다.

 

다른 당일치기 글램핑도 있었지만, 애견동반 없는 곳이 좀 더 위생적일 거 같아서 그런 곳으로 찾았고 , 천막 텐트 말고 깨끗한

카라반이면 더 좋겠어서 그리고 산뷰에 거리도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 추리다 보니 노블 글램핑으로 선택했습니다.

포천 노블 글램핑 , 카라반 마운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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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감성 카바나 그리고 좀 더 지대가 높은 곳에서는

럭셔리 오페라 텐트가 쫘악 깔려 있는데 , 럭셔리 오페라가 확실히 좋아 보였고 , 당일치기로 사용은 불가했다.

 

분리수거장이 1층에도 매점으로도 운영되는 사물실 옆쪽에 있고 위층 카라반이용객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2층 에도 있다.

 

매점 내 주류 물 라면, 과자 등 판매하고 있고 , 우리는 잊고 물을 안 챙겨 와서 여기서 물을 샀습니다.

 

영수증 리뷰 시 오로라가루 2개를 준다고 합니다.

 

2층 카라반 있는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약간 가팔라서 아주 어린 아가들은 1층 잡아야 잔디에서 뛰놀기 편하고 부모도 관찰하시기 편할 거 같습니다.

2층으로 오면 산 뷰가 좋습니다.

 

분리수거장이 따로 또 있어서 1층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되어 편했습니다.

뒤쪽으로 보면 카라반 앞에서 보면 천막텐트

 

프라이빗한 카라반 공간이 일층 텐트 공간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투숙할 거면 더더욱 그랬을 거고 당일치기 여도 옆 카라반 하고

공간이 널찍하게 떨어져 있기도 하고 , 바로 앞 공간이 매우 넓어서 더 좋았다.

 

 

바비큐 할 거면 숯과 그릴 이용 , 30,000원 추가 비용이 있고 , 불멍 장작도 15,000원 추가 비용이 있다. 

 

카라반 내로 들어가면 작은 부엌도 있고 ,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포트 등 , 

다 있어서 투숙해도 큰 불편함 없어 보인다.

물론 인덕션 취사금지라 사용불가

 

입실 시 종량제 봉투와 입실 안내서를 주는데 카라반만 실내 취사 금지인 거 같습니다.

 

 

당일치기 카라반 7시간 이용 비용이 비성수기였던 3월이라 99,000원이었고 

현재는 109,000원 인 듯 이것도 2인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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