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숙소 추천 가성비좋은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도 수영장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계절이 변화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시즌부터 가을까지 해수욕장과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할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호텔 추천

오늘은 제주도의 추천해드릴 호텔은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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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호텔들이 모여있는 중문단지 쪽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적하고 조용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바로 앞에는 제주 올레길 코스가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딱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서귀포 버스터미널이 있고 , 서귀포 올레시장까지도 차로 15분이며 갈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가성비 호텔

수영장도 실내, 야외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며 , 무엇보다 호텔 규모가 엄청 큰 리조트가 아니기에 수영장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가격은 2인 1실 1박에 10만 원대로 지낼 수 있는 곳이기에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죠?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은 본관과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 리뉴얼한 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본관은 패밀리 더블, 트윈, 코너 스위트, 파노라마 스위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친구들과 3,4명이서 가는데 객실을 하나 잡고 싶을 때 아이와 함께 제주도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수영장 있는 제주 가족 숙소를 찾을 때

좋았습니다.

 

참고로 패밀리 더블, 트윈, 복층형태의 디럭스 스위트는 최대 인원 3인 / 코너 스위트와 파노라마 스위트는 방 2개 침실, 주방이 있고 최인원은 5인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데 이게 딱 바다만 있는 게 아니라 나무와 섬이 보이는 게 더 이국적인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제가 지낸 객실에는 창문 쪽에 소파가 있어서 멍 때리면서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침구도 푹신하니 좋았고 , 호텔 내에 편의점 있고 , 차로 15분 거리에 올레시장 있어서 거기서 맛있는 먹거리 사들고 와서 야식으로 즐겨도

좋아요 , 물론 호텔 내에 식음료 업장 있으니 거기서 식사를 즐겨도 좋습니다.

 

화장실도 리뉴얼해서 깨끗했고 문을 열면 바로 변기가 보이는 게 아니라 칸막이가 있는 센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욕조도 있었고요!

방에서 보는 뷰도 참 예쁩니다. 

참고로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은 제주 남쪽 서귀포에 위치해 있고 , 바다를 보는 뷰는 이렇게 서귀포 바다를 보게 되고 , 산전망도 나쁘지 않아요!

 

수영장은 실내, 실외 모두 있기 때문에 비 오고 추운 날에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신관 수영장 ( 연중 상시 운영)

더 그랜드 풀 08:00~18:00

온수 자쿠 짚풀 08:00~19:30

인도어 풀 (실내 수영장) 08:00 ~ 20:00

 

본관( 5월 1일 ~11월 30일 운영)

가든 풀 08:00~18:00

 

수영장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 예약, 회수제한 없습니다!!

그래서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은 조건이죠?

조식 

조식 포함을 예약을 했다면 , BASAL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바솔트 레스토랑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신관 1층에 있고 조식 뷔페는 07시부터 10:30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오믈렛, 면요리 주문 가능하고 , 가짓수가 엄 청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