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말합니다. 대동전자 주가 전망 정세균 관련주 및 대장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대동전가 기업에 대한 주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해당 기업은 엄청난 하락을 하고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대동전자 주가 전망, 과거 정세균 관련주 및 대장주 역할도 했었는데 최근 정치 테마주로 엮일 수 있는 기회를 날아가버린 상황을 함께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 대동전자 주가 전망에 대하여
• 기업 재무와 종목 차트에 대하여
• 종목 토론실에 대하여
• 투자 방향성에 대하여

대동전자 주가 전망에 대하여

대동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좋다고 판단을 꾸준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좋지 않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기업들이 12월 결산이라 3-4월쯤 감사보고서 결과가 나오면서 관리 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이슈가 나옵니다.

 

해당 기업은 3월 결산 기업이라 지금에서야 감사보고서 문제가 터지게 된 상황입니다. 우선 기업 주식 자체가 코스닥이 아니라 코스피에 샂아되어 있는 점, 재무제표가 엉망이 아니고 ,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면 해당 주가는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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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전자 - 네이버 증권 : 네이버 증권

 

최근 이낙연 전 야당 대표 정계 복귀 이슈에 힘을 입어서 같은 진영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치테마 형성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현재 상황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대선까지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상장폐지 사유만 나오지 않는다면 정치 테마 이슈로 주가를 끌어 올리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동전자가 아쉽게도 시가 총액 자체가 낮기 때문에 몇십억 원 정도만 가지고도 호가 창을 농락할 수 있어서 초보자들이 투자하기는 좋지 못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기업 주가가 한없이 미끄러질 수도 있지만 높은 확률로 정치 테마 이슈든 뭐든 끌어 올라서 시세를 줄 거라고 판단되고 합니다.

기업 재무와 종목 차트에 대하여

시가 총액 648억 원을 형성하고 있는 대동전자는 PER 7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주가가 비싼 종목은 아닙니다. 하락하기 직전 주가를 따져봐도 고평가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명성 대표이사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정치 테마 영향도 받았습니다. 종목 자체가 가벼워서 단기적인 상승률이 좋기에 대장주라고 판단되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재무제표 부분은 분명히 이익을 내고 있으며 이상한 주식이라고 비난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기업은 이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이것은 희망 회로를 돌리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해당 기업이 위하는 금형 사업 자체가 나쁘진 않지만 엄청난 돈을 긁어모을 비전을 얻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시장이 정치 테마로 엮어주면 좋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월봉차트로 보면 솔직히 나쁜 지점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증시 자체가 상승장이었거나 대선을 바로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매수를 하여 단기적인 부분을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종목토론실에 대하여

종목토론실의 민심을 살펴보면 비난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좋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버티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더 빠질 가능성은 많아 보입니다. 

투자 방향성에 대하여

현재 대동전자 투자 방향성은 종목 자체로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종목의 다른 기업들은 더 저렴하고 더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에서 굳이 해당 기업에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기존에 물려 계시 분들은 탈출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