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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총정리

by 내꿈은 종이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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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지금 이맘때에 다들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더더욱 강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추천해 드릴 장소는 바로 일본입니다! 바로 한국에 있는 일본!!

 

한국에 일본이 있다고 하니 이상하죠?

하지만 서울 근교인 경기도에 일본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동두천시에 있는 니지모리 스튜디오라는 일본 마을이 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일본 소품 및 작가 분들의 작품들로 꾸며진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생각보다 실제 일본보다 더 일본스러운 느낌이 좋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니지모리 마을

1.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니지모리 마을은 일본 소품 및 작가 분들의 작품들로 꾸며진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19세 미만으로 즉,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입니다.

 

노키즈 존이라는 특성 때문에 더 다양한 규친들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지만 수요일에만 가능하며, 소형견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도 입장요금이 일반인의 입장요금과 동일합니다.

 

반려동물의 입장날짜를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현재 니지모리마을에 반려견을 위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며 , 다양한 취향의 고객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합니다.

 

또한 음식물도 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니지모리 스튜디오 내에 마트 및 카페. 음식점이 있기 때문에 식사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소: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니지모리스튜디오

운영시간: 동절기 11시부터 21시 , 하절기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동절기 입장마감 시간 오후 8시

단체이용가능, 노키존, 주차가능합니다.

관람료는 1인 2만 원 , 주차시간은 8시간에 3000원입니다. 이후 1시간 추가 시 1000원입니다.

 

개별촬영 같은 경우, 즉 영화, 티브이 광고, 의류 광고 , 상업 광고 또 자체 개인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서 삼각대, 반사판, 조명 사용시 추가 요금을 받는게 있습니다. 아마 유튜버 나 인플루언서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막기위해서인지 , 아니면 어떤 의도 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카메라 삼각대+20,000원 반사판 , 조명 30,000원입니다.

숙박시설 - 니지모리 료칸, 숙박은 직계 부모님의 동반 하에 중학생 이상부터 입실이 가능합니다.

식음료 시설-모리야 , 니지 라멘, 카메라케 , 아이노팡야, 료칸 레스토랑

부대시설- 모리의상실, 모리마트, 히카리 잡화점, 간지 도자기, 서재, 고이비토요 , 오락실 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방문하셔서 구경하셔도 되고 직접 참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스탬프 이벤트라는 것이 진행되기도 하기 때문에 참여하셔서 특별한 선물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2. 거리와 상점

2.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거리와 상점

동두천 일본마을은 료칸을 포함해서 상점가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실감 나는 볼거리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품부터 시작해서 아기자기한 장식, 소품 등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직접 일본에서 공수해 온 물건들도 있기 때문에 빈티지지만 눈길이 가는 상품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입장료가 인당 2만 원으로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 서울 근교에서 우리나라와 또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고 또 지금 당장 일본으로 가기는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한 번쯤은 방문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 싶은 그런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시즌 별로 다양한 축제나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어 함께 즐겨보는 것은 추천해 드립니다. 평범하게 정원과 실내를 구경하고 

쉬어도 되지만 , 각 신사를 둘러보면서 소원을 비는 아이템들을 늘어놓는다거나 이곳 부지에 사는 고양이들을 찾아본다거나 하는 행위 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이곳은 어쩌면 센과 치히로에 나올법한 풍경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세트장의 정도가 퀄리티가 어떤 일본마을을 그대로 가져온 거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마을 곳곳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이국적인 마을은 세트장 같은 느낌이 강한 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니지모리 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정말 일본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네코 단 이라고 하는 자그마한 고양이 신사에서는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 광장의 인력거를 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무대도 있었는데 밤에는 이곳에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3. 니지모리 스튜디오 후기

3.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후기

마을을 전부 다 구경하기는 데에는 빠르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체험형 공간들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여러분의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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