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여행 필수용품 ,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내 꿈은 공룡입니다.

 

오늘은 이제 가을이 지나고 나면 겨울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서 미리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운 겨울 조금 더 겨울겨울 한 느낌을 받기 위해 멀리 미국 이나 영국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가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추운느낌이 싫어 추울 때 덜 추운 동남아로 떠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오늘은 자세히 알지는 못하더라도 너무너무 유명한 삿포로 겨울여행에 대해 안내를 해드리고 자 합니다.

 

1. 삿포로 여행 필수용품

1. 일본 삿포로여행 필수용품

일본 삿포로 지역은 특히나 겨울에 가게 된다면 정말 엄청난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행들보다 조금 더 준비할 것들이 많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챙기면서도 헷갈리거나 까먹은 건 없는지 고민하시죠

 

그래서 필수용품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핫팩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이 바로 핫팩입니다. 무슨 핫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가장 추위를 먼저는 끼는 곳이 손과 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손과 발이 꽁꽁 얼어있는 상태에서는 여러분들도 움직이거나 활동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핫팩이 꼭 필요한 이유가 여러분들이 사진을 찍을 때 얼굴이 얼어있으면 예쁜 모습으로 찍기가 조금 힘들겠죠??

필수입니다!!

방한부츠 (방수기능)

신발 중에 반드시 방수가 되는 방한부츠를 신고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삿포로는 눈이 상당히 많은 지역인데 우리가 신고가는 신발이 눈에 젖은 상태에서

얼게 되면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밖에 없고 이때는 동상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젖어버린 상태의 신발은 핫팩도 무용지물이라는 거,, 꼭 명심하세요!

두통약

엥? 갑자기 두통약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추운 날씨와 히터가 틀어져 있는 쇼핑몰이나 인파가 많은 장소에 들어가게 되면

갑자기 변하는 온도 때문에 감기 몸살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찾아오는 것이 바로 두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통을 방치하면 그만큼 몸에는 더 큰 스트레스가 찾아오기에 여행 갔다가 아프면 그것만큼 서러운 거 없는 거 아시죠?

2. 삿포로 맛집 추천

2. 일본 삿포로 맛집 추천

미야코시야 커피

이곳은 홋카테이 신궁 마루야마 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삿포로의 디저트 전문점 롯카테이와 바로 앞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평소에 여행을 가면 꼭 추천해 드리는 로컬 카페를 찾아가시는 걸 추천하는데 이곳에서 일본느낌이 물씬 나는 커피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고즈넉한 분위기라서 누구든 오게 되면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죠

 

자리는 2층에 있고 1층에는 소품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문도 직접 와서 받아주시고 , 커피도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이곳에서 추천해 드리는 메뉴는 파운드케이크 나 토스트 메뉴를 세트로 시켜서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초밥잔마이 스스키노점

이곳은 일본의 초밥집인데 상당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다른 곳이 문을 닫은 휴일에도 영업을 진행하니 언제든 편하게 갈 수가 있겠죠?

타코야끼 긴타코

이곳은 삿포로 시내에서 어쩌면 가장 유명한 타코야끼 집입니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며 일본 전역에 있는 타코야끼 집 같은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포장해서 먹을 수 도 있고 야식으로 먹기도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프랜차이즈 맛집답게 오후 5시부터 오전 4시까지 영업하는 곳입니다.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문화가 있어 늦은 시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점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조금의 웨이팅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다들 손이 빠르신 편입니다.

코토부키 커피

이곳은 아침식사도 가능한 카페이며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를 운영하는 형식입니다.

 

위치는 삿포로에 니조시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최근 영업시간이 변경되어 일요일에서 목요일은 7시에서 24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7시부터 25시까지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감성 있는 곳이라고 생각 들어요

수프카레 가라쿠

이곳은 스스키노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오픈하기 전부터 웨이팅을 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절대 캐리어 들고 오지 마세요 ㅠㅠ 계단이 좁아서 너무 힘듭니다.

 

주메뉴는 당연히 카레입니다.

무난하게 선택하는 것이 치킨카레와 돼지고기카레입니다.

 

밥의 사이즈와 맵기를 정할 수 있는데 

단계가 신기하게도 1단계부터 40단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반드시 삿포로에 왔으니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딱 한 숟갈 들기 전까지 그 감동을 느끼기 어려운 곳입니다.

 

카레를 안 좋아하는 사람마저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꿀 정도이니까요

3. 삿포로 여행지 추천

3. 일본 삿포로여행 여행지 추천

스스키노 거리

이곳은 삿포로 시내 최대 번화가 스스키노 거리입니다.

무려 5000여 개의 상점들이 밀집한 홋카이도 최대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으며 , 식도락을 모두 할 수 있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인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 숨겨진 맛집들이 많기 때문에 둘러보고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도리 공원

삿포로 하면 꼭 와봐야 하는 곳 바로 오도리 공원입니다.

눈 축제가 개최되는 유명한 명소이며 , 겨울이면 열리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도 매우 아릅답습니다.

또한 오도리 공원 동쪽 끝에 자리한 전망대가 있는 TV타워 도 시간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비에이

겨울 삿포로 여행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을 외치는 장소 비에이입니다.

비에이에서는 시그니처 흰 수염폭포 시라히게노타키 , 새하얀 설경이 눈이 부신 패치워크 파노라마 로드, 아담한 비에이의 설경을 볼 수 있는 호쿠세이노오카, 비에이를 대표하는 설국의 미를 경험할 수 있는 시키사이노오카까지!!

 

설경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타루

오타루는 운하를 따라 거닐며 상점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를 더한 운치 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산품은 예쁜 유리공예의 진수 공방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롯카테이부터 르타오 , 기타 카로 등등 홋카이도 명물 양과자 브랜드 상점도 같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명소라고 생각 듭니다.

조잔케이

일본 여행을 와서 온천은 안 한다!? 그것은 안될 일 이죠? 특히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뜨끈한 온천은 삿포로 도심인근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조잔케이 온천입니다.

 

이곳은 삿포로시 교외에 있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로 삿포로시가지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 공항에서는 한 시간 조금 더 걸리는 시간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찾아가기 좋은 곳입니다.

 

만약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조잔케이도 좋지만 규모가 조금 더 큰 노보리베츠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듭니다.

이렇게 오늘 일본 삿포로여행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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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