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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삼성전자 주가 이것을 모르면 안된다?

by 내꿈은 종이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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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주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삼성전자라는 주가부터 시작해서 배당금 그리고 보통주 우선주부터 다양하게 알아보가자 합니다.

 

모든 주식이 그렇듯이 자신 팔면 오르는 게 이상한 주식 시장에 국룰 같은 거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와 하이닉스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달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같은 경우는 최근 7만 원대를 돌파해서 오늘은 72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분위가 많이 변경되는 것을 자주 보지만 이렇게 대형 주가 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것은 항상 생소한 일입니다.

 

물론 최고가를 찍었던 3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먼 이야기이지만 현재 분위기가 나쁘다고는 절대 할 수 없는 말입니다.

14개월 만에 회복을 했고 현재 메모리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들릴정도닌까요

 

삼성전자도 어려움을 이겨내기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산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메모리 재고가 아주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통상 감산효과가 4개월 정도가 소요되는데 5월부터는 본격 감산에 들어갔으니 8월부터는 본격화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2022년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 다양한 기업들이 감산에 들어갔고 그것이 2분기 말부터 3분기에서 

보다 명확하게 발견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증가 없어도 공급의 감소만으로 수급개선이 큰 폭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재고자산이 감소한다 해도 당장 실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소비자들의 지갑 상황은 좋지가 않고요

기업 매출이 높이기 위해서는 가격이 내려오던가 소비자의 지갑이 든든하던가 둘 중 하나는 가야 합니다.

 

1. 삼성전자의 우선주

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데에는 자금조달방식이 3가지 정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대출
  • 채권
  • 주식

대출을 하는 것은 기업의 이미지도 좋지 않을 분더러 기업입장에서는 나중에 갚아야 하는 돈이기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나중에 갚아야 하는 돈도 아니고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재무고조에 영향을 주는 방향도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의 지분의 희석되는 과정이다 보닌 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는 권리는 없지만 주주로서 배당을 받아갈 수 있는 이익만 보장하는 주식이 발해 되는데 이것을 우선주라 표현합니다. 우선주가 아니라면 나머지는 모두 보통주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보통주와 우선주에 개념이 헷갈리는 분들 위해서 간단하게 정리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보통주 - 주총에 참여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 + 배당받을 권리
  • 우선주 - 의결권이 없으며 배당받을 권리만 있는 존재

통상적으로 삼성전자주식이라고 하면 보통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주식의 우선주들은 항상 해당 보통주이름뒤에 우라는 말이 붙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보통주에 해당되며 삼성전자우 라고 되어있는 것이 우선주로 인정되는 경우입니다.

 

우선주 같은 경우는 주식의 개수가 적고 거래량도 적은 편입니다. 때문에 내가 원하는 시점에 거래가 진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사고 싶은데 파는 사람 없고 팔고 싶은데 사는 사람 없는 경우를 말하는 거죠

하지만 대형 주식으로 해당되는 삼성전자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선주는 적은 거래량으로 인해 가격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보유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따라간 사람은 지옥을 볼 수 있는 것이 우선주죠

 

이런 특징 들을 잘 판단하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무작정 따라 하면 망하는 게 주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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