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액티비티 여행을 떠나기 좋은 강원도 인제에서 내린천 래프팅을 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거친 물살의 급류를 단하 뵌 힘으로 노를 저어서 헤치고 나오면서 시원한 물주리도 온몸으로 맞으면서 스릴과 함께 더위도
해결할 수 있는 레프초읍니다.
그래서 지인, 가족, 동료들과 함께 예약하고 인제여행도 하면서 즐기는 스포츠이기도 하네요
네비에 장소를 찍고 도착한 모습인데 , 무료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답니다.
나중에 아래 업체에 들려서 예약한 것을 확인하고 샤워부스에서 환복하고
저기 보이는 노란 부스에 가서 장비를 챙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간 곳은 바로 내린천 래프팅 협동조합인데 , 여기서 예약한 것을 확인하고 같이 탈 가이드분도 만나서 이야기를 좀 듣고 수영복으로 환복 했습니다.
아까 주차장 한쪽으로 2층건물의 화장실 겸 샤워실 이 있는데 , 남자는 1층 샤워실을 이용하고 여자는 2층 샤워실을 이용한답니다.
그리고 샤워시설을 이용할 경우 인제 내린천을 보호하기 위해서 비누 혹은 샴푸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 자연환경을 위해서 따라주시면 좋지요
환복 한 후에 래프팅 장비가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자신에게 헬멧, 패들, 구명조끼를 착용한답니다.
친절하게도 안경 낀 사람에게는 안정귀고리를 주셨습니다.
오늘 같이 탈 사람들과 함께 보트를 들고 내린천 강가로 이동을 하게 된답니다.
검은색 옷을 입은 가이드분이 오늘 같이 탈 분인데 , 이 배를 모두 컨트롤하고 안전하게 태워주는 교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년간 타본 정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서 믿고 지시하는 대로 따르면 됩니다.
강가에 도착해서 살포시 물에 들어가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급류를 타는 래프팅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전에 안전교육을 받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타기 전에 반드시 받는 교육이기도 합니다.
다시 얕은 물가에서 실전 같은 교육을 다시 이수하게 되는데 , 바위에 걸렸을 때, 흔들어 주는 방법, 구령에 맞춰서 노인 패들을 젖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답니다.
처음 타는 분들도 손쉽게 타고 아이들도 타는 래프팅이니 ,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내린천 래프팅 코스는 5가지가 있는데,
10KM 거리를 대충 대략 3시간에서 4시간 까지 타고 , 원대리 수변공원에서 밤골쉼터 고사리 유원지까지
물길을 타고 내려가다가 다이빙이나 롤링, 급류 등을 타다가 중가에 멈춰서 물놀이도 하다가 , 다시 내린천을 따라 애플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탈만한 래프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가 와도 탈레 수 있는 래프팅인데 , 오히려 비가 올 때 타는 것도 더 시원하고 물길도 더 세지기 때문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강물에 빠질 것 같은 배인데도 빠지지 않고 저렇게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안 타본 사람은 모르는 그런 짜릿한 느낌을 느끼면서 탈 수 있는 래프팅입니다.
하류지점에 도착하면 대형버스 혹은 미니버스를 타고 출발한 상류지점으로 픽업을 해줍니다.
래프팅 문의 접수
033-463-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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