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수영복
캐리비안베이는 작년에도 놀러 가고 올해도 갈 정도로 즐거운 장소입니다.
수영복도 많이 입고 가고 비키니도 많이 입고 온 사람들이 왔습니다.
캐리비안베이 하이 시즌 오픈런 , 주차
지금은 캐리비안베이 하이시즌 중에서도 극성수기인 골드 2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간입니다.
그만큼 운영시간도 긴 편입니다.
오전 8시반에 시작해서 밤 9시까지입니다. 오픈런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서 도착한 시간은 오전 8:45 경쟁률이 쟁쟁한 유료 정문 주차장은 꽤나 여유롭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입구는 대기 행렬이었습니다. 한참 줄 서서 웨이팅 하고서 9시 20분쯤 입장 성공했습니다.
작년에는 8월 말에 갔던지라 하이시즌이 아니어서 이만큼 줄 안 섰는데 , 역시 성수기인가 봅니다.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필수 준비물
수영복(비치웨어, 래시가드, 비키니)
워터프루프 선크림, 선스틱
스마트폰 방수팩
아쿠아슈즈
캡모자, 챙 넓은 모자
클렌징폼
꿀팁 준비물
수건 (대여비 5000원)
구명조끼 (대여비 8000원)
여성청결제
물안경
칫솔&치약
참고로 수영모나 모자는 이제 필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놀이기구 탈 때마다 모자를 벗어야 하기에 번거롭긴 하지만 , 그래도 피부를 생각해서는 꼭 자외선 차단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티켓 보여주기 전에 짐 검사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여기서 음식물이나 과자 같은 건 입구에서 제한을 하더라고요.
물이나 맥주는 또 반입이 가능하기도 하더라고요!
놀이기구 같은 경우는 성수기라 그런지 운영시간도 길고 , 놀이기구 운영도 늦은 시간까지 하더라고요!
특히 메가스톰이 밤 9시까지 한다는 놀라운 사실, 그리고 오후 4시쯤부터는 사람이 슬슬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캐리비안 베이 꿀팁
수영복 / 비키니는 집에서 입은 채로 오기
선크림도 전신에 꼼꼼하게 바르기
도착하면 짐만 맡기고 바로 나갈 수 있게 준비
입장하자마자 야외락커 웨이브락커 달려가기
짐 맡기고 바로 메가스톰 가기
오픈시간에 이미 줄 서 있어야 함
캐리비안베이 8월 행사
극 성수기인 캐리비안베이 하이시즌 8월 이벤트로 파도풀 리얼 워터 앤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요
클럽 풀파티 느낌 왕왕 나서 지나가는데 안가 볼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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