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꿈은 종이입니다.
가을의 마지막주가 되어가는 지금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가 어디신가요?
모두들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 설악산이나 다양한 산속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아니면 오름이나 동네의 단풍을 구경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춘천에 있는 남이섬 단풍 명소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 려고 합니다,
남이섬은 언제나 여행을 가기에도 좋은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장소인데 오늘은 가을 단풍을 주제로 한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남이섬 주차장
1.2023 춘천 남이섬 주차장
춘천에 있는 남이섬에 놀러 가기 위해 자차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첫 번째 정보 바로 주차장입니다.
남이섬 선착장 주변에는 여러 형태의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요! 남이섬 공식 유료 주차장과 음식을 먹으면 무료 또는 대폭 할인해 주는 주차장들이 나뉘어 있습니다. 특이하죠?
음식점들은 대체적으로 춘천의 가장 유명한 요리 바로 닭갈비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서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서 선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종일 3000원 주차비를 받는 음식점 주차장도 있기 때문이죠!
평일기준으로 낮 12시 정도가 되면 공식 남이섬 주차장은 거의 만차이니 11월 중순까지는 휴일기준으로는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하는 게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차 요금 시스템 잘 알고 가야 이상한 음식점 주차장 들어갔다가 나도 모르게 비싼 주차 요금을 내고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는 불행한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실을 반드시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로 카카오 티 맵을 이용 하면 12시간에 4000원이라는 이용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신기하게도 유료 집라인을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타워입니다.
2. 남이섬 입장료 및 배운항 시간
2,2023 남이섬 입장료 및 배운항 시간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입장료와 시간 때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6,000원 중고생 13,000원 초등학생 10,000원입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은 한데 1명 가격은 온라인 할인 없는 상태이며 성인 두 명 ,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만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며 5프로 정도의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예약의 장점이 할인과 빠른 탑승인데 아쉽게도 온라인 예약을 해도 창구에서 다시 한번 전화번호를 제시하고 발권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시간적 장점은 없다고 보는 것이 빠릅니다.
시간은 11월 30일까지 평일기준으로는 가평 선착장에서 첫 배 8시 마지막 배는 21시에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금토요일과 휴일 전날 같은 경우는 첫배는 7시 30분 마지막 배는 21시 30분입니다.
3. 남이섬 배
3.2023 남이섬 배
배 두척이 쉬지 않고 번갈아 가면 사람을 옮겨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른 아침임에도 표 구입하고 바로 배 탈 수 있습니다.
11월 10일 정도까지의 휴일에는 표 구입 후 배탈 때까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배의 운항시간은 5분 정도 가량 되기 때문에 뱃멀미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배가 운항될 때는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바깥바람의 쐬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에서 내려서 이제 처음으로 만나는 장소가 바로 남이섬 안내 센터입니다. 지도를 받아가시는 것이 명소를 돌아단니기 편합니다.
4. 남이섬 단풍
4.2023 남이섬 단풍
동쪽 강변길부터 가보면 바로 유명한 장소 겨울 연가 길로 바로 갈 수 있는 제일 이쁜 길이 나옵니다.
남이섬 단풍은 10월 23일 기준 약 30프로 정도 물들었으니 28일 주말에는 훨씬 이쁠 것 같기도 합니다. 11월 10일 정도까지는 단풍구경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이섬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종류의 큰 나무들이 숲을 만들어주어 큰 숲 속 산책로입니다.
이런 길이 많이 있다 보니 들고 가는 가방에 꼭 간식을 챙겨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남이섬의 특별한 명소가 있기보다는 어딜 가든 섬 전체가 정원 같은 풍경으로 잘 관리가 되어있어 어딜가든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어디가 좋다고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모든 길 자체가 이쁜 숲길입니다.
초록 단풍 도 많지만 이쁘게 물든 단풍도 많습니다.
지금 이후 언제 가더라도 이쁜 단풍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도 두 군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수도권 나들이 명소 춘천 남이섬 가을 단풍저였습니다.
지금 시기는 물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 이른 아침에 첫배를 타고 들어가서 낮에 예쁜 단풍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남이섬은 숙박과 레저까지 겸비하고 있고 집라인과 크루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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